임금 계산 실무의 모든 것: 노무사가 알려주는 핵심 포인트

verified 전문가 검수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3월 6일
임금 계산 실무 - 임금 계산 실무의 모든 것: 노무사가 알려주는 핵심 포인트

급여 담당자 되고 나서 가장 어려웠던 게 뭐였냐고요? 솔직히 임금 계산 실무였습니다. 월 중도 입퇴사자 일할계산부터 비과세 항목, 4대보험 공제까지… 처음엔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최근 노무법인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아, 이런 걸 진작 알았으면”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특히 평균임금 계산이나 퇴직금 산정 같은 건 실제 사례로 배우니까 훨씬 이해가 빠르더라고요.

월 중도 입퇴사자, 일할계산은 이렇게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 바로 일할계산이에요. 근데 원리만 알면 정말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2025년 3월 1일 퇴사자가 있다고 치면, 산정 사유 발생일 최종 3개월은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가 됩니다. 총 90일이죠. (이게 날짜마다 달라서 89일이 될 수도, 91일이 될 수도 있어요)

구분 계산 방법 예시
평균임금 최종 3개월 총 임금 ÷ 총 일수 900만원 ÷ 90일 = 10만원
퇴직금 평균임금 × 재직일수 ÷ 365 10만원 × 730일 ÷ 365 = 200만원
주의사항 명절 떡값 등 비임금성 급여 제외 오직 임금만 포함

여기서 주의할 점! 평균임금 계산할 때는 임금만 넣어야 합니다. 명절 떡값이나 경조사비 같은 건 빼야 해요. 이거 몰라서 잘못 계산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지각·결근 처리, 헷갈리는 근태 반영

지각이나 결근 처리할 때도 원칙이 있어요. 단순히 “하루 빠졌으니까 일급 빼자”는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실제로 상담하다 보면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받거든요. “직원이 오전에 2시간 지각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이럴 때는 시급 기준으로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 더 복잡한 게, 지각이 누적되면 결근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취업규칙이 있는 회사도 있어요. 이건 회사마다 다르니까 꼭 취업규칙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과세 항목과 4대보험,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임금 계산 실무에서 비과세 처리는 정말 중요해요. 잘못하면 근로자가 세금 폭탄 맞을 수도 있거든요.

2026년부터 4대보험 요율도 변경됐는데요. 국민연금은 9%에서 9.5%로, 건강보험은 7.09%에서 7.19%로 올랐습니다.

구분 2025년 2026년 변동
국민연금 9.0% 9.5% ↑ 0.5%p
건강보험 7.09% 7.19% ↑ 0.1%p
고용보험 1.8% 1.8% 유지
산재보험 업종별 업종별 유지

비과세 항목으로는 식대(월 20만원), 차량유지비(월 20만원), 육아수당(월 10만원) 등이 있어요. 근데 이것도 조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대는 전 직원에게 동일하게 지급해야 하고, 실비 정산 형태면 안 돼요.

고정OT와 포괄임금제, 통상임금은 어떻게?

여기서부터가 진짜 헷갈리는 부분이에요. 고정 연장근로수당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냐 안 되냐.

결론부터 말하면 고정 연장근로수당은 통상임금에 포함 안 됩니다. 고정 휴일수당도 마찬가지예요.

“어? 근데 매달 똑같은 금액 주는데 왜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고정OT는 15시간을 근무하기로 약속하고, 10시간만 일해도 15시간치를 주잖아요? 그래서 고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판례와 법적으로는 이런 추가 근무 수당은 통상임금에 넣지 않는 걸로 정리돼 있습니다. 이유는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라는 통상임금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외국인 근로자 임금 처리 특이사항

외국인 근로자 급여 처리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있어요.

E-9 비자 소지자라면 내국인과 동일하게 4대보험 가입해야 합니다. 근데 H-2 비자는 조금 달라요. 건강보험은 지역가입자로 별도 처리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도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어요. 식대, 차량유지비 등은 내국인과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거 모르고 전부 과세로 처리하는 회사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실무자를 위한 체크리스트

임금 계산 실무 처리할 때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 월 209시간 계산 맞는지 (주 40시간 + 유급주휴 8시간 × 4.345주)
  • 평균임금 계산 시 비임금성 급여 제외했는지
  • 고정OT를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 비과세 한도 초과하지 않았는지 (식대 20만원, 차량 20만원)
  • 4대보험 요율 최신 버전으로 적용했는지 (2026년 기준)

사실 이런 거 하나하나 손으로 계산하기 진짜 힘들어요. 저도 처음엔 엑셀로 다 했는데, 실수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더라고요. 요즘은 급여 계산기 같은 도구 활용하는 게 훨씬 정확하고 빨라요.

Q. 월 중도 퇴사자 퇴직금 계산 시 주의할 점은?

최종 3개월 임금을 총 일수로 나눠 평균임금을 구하고, 재직일수를 365로 나눈 값을 곱하면 됩니다. 이때 명절 떡값 같은 비임금성 급여는 반드시 제외해야 해요. 임금명세서상 ‘임금’ 항목만 포함하세요.

Q. 고정 연장근로수당도 통상임금에 포함되나요?

아니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매달 똑같은 금액을 지급해도 고정OT, 포괄임금 같은 추가 근무 수당은 통상임금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판례와 고용노동부 지침이 그렇게 정리돼 있어요.

Q. 외국인 근로자도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식대(월 20만원), 차량유지비(월 20만원) 등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적용돼요. E-9, H-2 비자 상관없이 비과세 조건만 맞으면 됩니다.

Q. 2026년 4대보험 요율 변경사항은?

국민연금이 9.0%에서 9.5%로, 건강보험이 7.09%에서 7.19%로 인상됐습니다.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기존 요율 유지예요. 급여 프로그램에 최신 요율 반영했는지 꼭 확인하세요.

참고 자료

복잡한 계산, Paytools에서 간편하게

급여 계산부터 4대보험까지,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하세요.

지금 무료로 시작하기
account_circle
Paytools 편집팀
급여·노무 전문 콘텐츠

급여 계산, 4대보험, 퇴직금, 노동법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